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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입니다! 비엔나는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홍수로 고생하고 있는 독일과 같이, 오스트리아 북부 지역도 마을 일부가 물에 잠기는 등 문제가 있답니다. 홍수가 흔히 있는 일이 아니고, 기후 재난을 막을 수 있는 인프라가 없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답니다. 아무튼 저는 이번에 7월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오스트리아 대형 서점인 Thalia 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Thalia는 독일 서점 체인으로 이탈리아랑 스위스등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식으로 따지면 교보문고 같은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같은 경우에는 이런 체인 서점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개성있는 서점들이 더 많은 편인데요, 대학교 도서관들과 Thalia, 그리고 시립도서관 정도 방문하면 현장에서 대부분 원하는 책은 구할 수 ..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이번주에 The Economist 시사 잡지에서 최근 핀테크 관련 기사를 모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핀테크 분야에서 이슈가 되는 것인지 살펴보고 모인에 무쪼록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한국의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의 모인! The fintech that could bankrupt banks Digital currencies are revolutionising how people use money—and threatening to put fractional reserve banks out of business | Films www.economist.com Investment in fintech booms as upstarts go mainstream Firms’ expa..
안녕하세요 날씨가 더운 비엔나입니다!, 7월과 8월은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비롯한 유럽 전체적으로 휴가 분위기 입니다. 유럽 직장인들은 대부분 짧으면 2주 길면 한달정도의 여름 휴가를 보낸답니다. 물론 언제 어떻게 휴가를 사용할지는 개인의 자유이지만요. 요즘에는 그래서 어디론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런 것을 보면 작년과 비교해서 코로나 규칙이 참 많이 좋아 진 것 같습니다. 현재 오스트리아내의 백신 률은 31 퍼센트 (2회 이상 접종한 사람) 를 윗돌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이 현재 10퍼센트 정도 되는 것을 보면, 동아시아 국가들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지만, 유럽과 미국이 백신률이 전체적으로 높은 걸보면 유럽 지역에서는 평균정도 됩니다 (참 높죠!) 그와중에 반가운 소식! 바로 7월 부터는 오스트..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저는 최근에 Coursera에서 취미로 이런 저런 강의를 듣고 있답니다... 그중에서 홍콩대학교에서 제공한 fintech관련 강의를 한가지를 들었는데요, 그 외에도 핀테크 서비스, payment, 기술 활용, regulation 등 유용한 강의가 많더라구요 (관심있는 분들 찾아보시구용~). 인기 Fintech 강좌 - 온라인으로 Fintech 학습하기 | Coursera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강의를 들으며 조금 배운 것들, 특히 핀테크 분야의 위험 관리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핀테크(파이낸스 + 기술)에서의 위험 (risk) 분야란 무엇일까요? 그 질문에 대답을 하기 위해서, 핀테크의 위험분야는 총 4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는데요 - 물리적인 위험/ 보안 - 투자..
오스트리아에서 느낀 것은, 독일 친구들과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중요시 여기는 '진정성 originality'에 관한 가치에 대해서 였다. 사실 오스트리아는 약간의 체면과 예의를 중요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독일 사람들과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특히나 이 진정성이란 가치가 합리성,실용성과 함께 정말 대단한 가치라는 것을 느꼈다. 독일 친구들에게서 느낀 것은 모든 것에 '기능'에 주목하는 것이였다, 그것이 직업이든, 말, 대화, 입는 것, 먹는 것, 그야말로 아무리 훌륭해보인다고 할지라도 그것에 '기능'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가치가 없게 여기는 것이다. 위험하고 몸으로 하는 일들, 그리고 고유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을 쳐주는 것, 꼭 필요한 교육만 받는 것,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것, 기능성 있는 물건을 ..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오늘은 오스트리아에서 아주 트렌디한 '비건,채식주의' 문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출처: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what-is-a-vegan) 한국에서는 아주 맛있는 음식이 많지만,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한국에서 비건, 채식주의'로 살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을 자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채식주의를 하려면 특정한 상표를 사야하고 (그러기에는 외국 상표이거나, 조금 가격이 있는 편이고), 비건/채식주의에 대해서 인지도가 없기도하고, 이런 문제로 식당이나 외식을 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런 점들을 인지하고 있는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매우 소수 일것이기 때문입니다. 유럽에서도 비건/채식..
새로운 WG로 이사를 왔다, WG는 공동주거커뮤니티 (WohnGemeinschaft)를 뜻하는 말로, 말그대로 사람들이 서로 주거비용을 나누며 같이 사는 형태를 말한다. Janika는 나와 지난 9개월을 함께 지냈던 작은 도시에서 온 오스트리아 친구이다. 사실 나는 Jana를 만나기 전까지 비엔나외 사람들을 만나본적이 없기 때문에, 별 다른 생각없이 여느때처럼 방을 구해야 되서 방구하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메세지를 대량으로 보냈고, Jana는 메시지만으로 내가 참 좋은 사람같다며 나와 함께 지내고 싶다고 그랬다. 그때 당시 나는 한국에서 아주 지루하고 여유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Jana의 빠른 답장이 고맙지만 이내 잊어버렸었다. 나 역시 방 구하는데는 아주 달인이 되버려서, 이제 방을 안구해도..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에 있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오늘은 유럽의 전반적인 스타트업과 핀테크 동향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흔히 유럽하면 아시아보다 더 개척적 (innovative)이고, 각 산업의 변화에 민감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자유롭게 일하고 사업하고 흔히 펀딩과 투자를 받아서 세계 각 나라로 사업을 확장하는 이미지가 생각나시나요? 제 조사에 따르면, 이 질문에는 예쓰보다 노가 가까운 것 같습니다. "No >>>>> Yes" 흔히 말하는 유럽의 가장 사업하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런던, 베를린, 부다페스트, 암스테르담등이 있지만, 미국의 실리콘 밸리나 뉴욕같은 도시와는 견줄수가 없다고 하는 군요. 그렇다면 자세히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노동시장의 유연성, Innova..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오스트리아는 겨울이 너~무 깁니다. 10월부터 쌀쌀하기 시작해서 4월달까지는 거의 1년의 6개월을 어둡게 춥게 보내는데요, 저같은 한국인들에게도 너무 힘들지만...이 곳에서 평생 자란 친구들도 '나쁜 계절'이 오스트리아 생활의 단점이라고 하곤 합답니다. 북유럽에 비할 수는 없겠지만,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대체로 겨울은 길고, 봄은 더디오고 이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제가 봐도 이 이유 때문에 오스트리아에서 살기 싫다고 해도 정말 정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아래를 보시면 그래서 이렇게 해가 나는 날에는 (일주일에 한번) 봄이오면 사람들이 저렇게 해만 쳐다보고 앉아있답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봄이 드디어 비엔나에도 왔습니다!! (감격) 오늘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은 봄이..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은 조금 딱딱할진 몰라도 많이 궁금해하실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바로 오스트리아는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 국가인지, 또 얼마나 발전한 나라인지에 대해서 입니다. 나중에 모인(Moin)이 유럽 국가들에도 사업 확장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모인! 사실 제가 오스트리아에서 살고 공부하게 된것은 정말 아주 아주 우연인데요, 저도 오기 전에 아는 한국 지인분들, 친구들에게 오스트리아로 공부하러 간단 얘길 했을 때, 많은 분들이 "그게 무슨 나라야?" 하며 궁금해 했는데, 이전에 유럽여행을 하셨던 분들은 비엔나라는 도시에 대해서 익히 들어 풍경 좋은 곳으로 공부하러간다며 신기해했지만, 대부분은 왜 하필 이 나라인지, 오스트리아에 뭔가 특별한게 있는지 의아해하셨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