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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은 비엔나에서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 저의 가계부를 공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생활비는 최소한으로 쓰고 있는 편이고 (학생이라는 가정하에), 한국에서든 외국에서든 쇼핑을 잘 안하고 돈을 많이 안쓰는 편입니다, 거기다 코로나인점도 감안해주셔서 외식비와 여가생활비가 많은 줄은 점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인! 비교하기 앞서서, 그럼 한국의 가장 큰 대도시인 서울과 비교해서 비엔나의 물가는 비싼 편일까요? www.numbeo.com/cost-of-living/compare_cities.jsp?country1=South+Korea&country2=Austria&city1=Seoul&city2=Vienna www.numbeo.com/cost-of-living/compare_ci..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모인! 오늘은 조금 딱딱하고 심각할수 있는 주제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걱정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유럽내 동양인 인종차별이 심해졌는지, 심지어 마음씨 좋은 유럽 지인들도 물어볼때가 있습니다, 코로나가 온후로 내가 오스트리아에서 잘지내는지. 결론은 yes or no 인것 같습니다. 내가 느끼고 본 바로는 서양 친구들은 코로나가 중국 (동아시아 그쪽 언저리)에서 온건지는 알지만,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를 정말 엄격하게 막고있고 유럽보다 그 성과가 좋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K방역의 우수성을 알지못하다니..아마 한국의 코로나 대처법에 대해서 들으면 굉장히 엄격하고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러모로 yes인점은 동양인이 길거리를 지나가..

다시 돌아온 윤입니다!. 바로 지난 10편으로 끝났던 모인 글로벌프렌즈 7기에 이어서, 지원끝에 모인에서 계속 글을 쓸수 있게 되었답니다! 짝짝짝 ...열심히 할거예요.. 오늘은 그것의 첫번 째 포스팅입니다. :))) 첫번째 포스팅을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해외 생활의 꽃 (저주?..) 아무튼 핵심 역량중 하나인 외국어 공부에 대해서 쓰기로 했답니다. 유럽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빈티지한 분위기에 예쁜 거리, 분위기 있는 옛 건물들이 생각날거라고 생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왔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공부하는 것/생활하는 것이란- 현지 언어 공부해가기..라는 뜻 이랍니다. 오스트리아도 학비가 싼데신, 생활하는데는 기본적인 독일어가 필요하답니다. 저도 정말 이런 저런..

오늘도 모인! 오늘은 모인 글로벌 프렌즈 7기의 마지막 미션. 활동 후기 입니다. 10월부터 차곡차곡 포스팅이 쌓였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 왜 모글즈를 하게 되었을까요? 저의 궁극적인 꿈은 사무실없는 프리랜서입니다. 20대가 되고 나서 부터 저는 특정한 공간에 가지 않고, 특정한 사람을 만나지 않고 일하는 환경을 꿈꿨답니다. 그런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했지만, 좀처럼 기회를 얻기가 어려웠답니다! 하지만 모인의 모글즈 공고를 보는 순간 미래에 제가 하고 싶은 일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당. 원하는 경험도 하고, 활동금도 있고, 여러국가에 있는 다른 재능있는 모글즈들의 글도 읽을 수 있고, 정말 좋은 경험이죠? 2) 모글즈 활동의 장점? 기억에 남는 포스팅 해외 생..

안녕하세요! 글로벌 프렌즈 7기 윤입니다. 비엔나는 현재 1월말까지 락다운이 연장이 되었답니다. 뒤숭숭하고 집콕하는 날이 다들 많으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작년에는 정말 많은 비디오콜을 한 일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비엔나는 코로나와 함께 어떻게 지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모인! 1) 코로나로 달라진 강의 풍경 아마 학생들에게 가장 큰 변화는 아마도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전환된 것 일 것입니다. 2020년 3월부터 비엔나 대학교는 비대면 강의를 권고하더니, 10월부터는 완전히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답니다. 사실 뭐 15명이상 교실에 못들어가고, 창문열고 수업하는둥 교내 규칙이 많았었는데요, 이제는 깔끔하게 이번년 여름까 지 비대면 강의라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구요),..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이상했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벌써 한 해가 끝났군요, 해외생활 오늘 제가 소개할 어플은 연말연초 언제라 할것 없이 자주 유용하게 쓰이는 어플들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 비하자면, 미미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도 나름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업들이 마케팅을 하는등, 많은 서비스들을 어플로 연동해서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들이 제한적이지만, 일상 중요한 부분들 대중교통, 은행, 음식 배달등 이런 부분들은 몇개 큼직한 회사들을 통해서 어플로 간단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우선 배달 음식 앱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1) Delivery Apps 우선 가장 자주 사용되는 세가지 어플들을 가져왔습니다, Lie..

안녕하세요 오늘 얘기할 주제는 오스트리아의 학생 계좌 Studentenkonto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해외에 있다면 송금하고 수금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죠, 특히 학생이라면 가장 처음 하게되는 일들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모인을 통해서는 BIC와 계좌번호만 입력하면 모든 계좌로 송금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옵션을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흔히 해외 정착을 하려면, 인터넷에서 본 정보로 쉽게 선택하시라 생각하지만, 다양한 계좌가 있는 만큼, 홈페이지나 비교해서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Kontoführung 계좌유지비 얘기도 빠질수가 없죠, 주변에서 들은 얘기와 리서치한 정보들에 의하면,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비슷한 은행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대부분의 오스트리아 은행들이 계..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오늘은 모인 글로벌프렌즈 7기의 6번째 미션- 해외 정착 팁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해외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는 집을 찾을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비엔나는 특히 집구하기가 어렵다고들 많이 하십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집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1) 내 경제적인 상황, 2) 위치, 치안 3) 원하는 방 구조, 방 갯수 4) 타인과 같이 사는지, 혼자 사는지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학생이라면, 도시의 어디에서 살지, 학교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혼자 살고 싶은지 룸메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는지, 어느정도 쉐어할 수 있는지. 어떤 기숙사 업체를 이용할지 선택 해야할것 입니다. 그럼 이런 점들을 감안하시고, 한번 어떤 옵션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오늘도 모인! 가을이 왔습니다. 유럽에는 락다운이 오고, 코로나와 맞서는 시도들이 도시에 가득하지만, 학업, 일, 일상 생활 다 놓칠 수가 없죠! 이 삼박자를 도와준 모인을 오늘은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사실 모인을 꽤 오랫동안 써왔고, 모인을 통해서 집세, 학비, 비자신청까지 잘 해결해와서 어색하지만 오늘은 새삼스럽게 직접 모인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한번더 송금해 보는 열정? 저는 모인 어플과 모인 웹사이트 두개다 사용해서 송금하고 있는데요, 요즘에는 모인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더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수수료 확인 혜택 및 쿠폰 소식이 있으니까 관심있으신 분들/해외 송금 자주 해야하시는 분들은 꼭 확인..

안녕하세요, 해외 생활에 참 필요한게 많아서 무슨 이야기를 쓸지 잠시 고민했는데요. 요번주 주제는 오스트리아 유학시 필요한 비자 신청 편입니다. 제 Pick은 비자! 인 이유는 외국에 있다보면 비자 및 체류증 신청이 해외 생활에 필요한 첫번째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비자가 문제 생겼을 때 겪는 그 심리적인 스트레스란...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경험담일까요?..... 네 맞습니다!). 특히나 오스트리아는 체류허가가 쉽기 나오지 않아서 조건을 충족해도 짧으면 몇주 길면 몇달씩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주 긴 과정이 있다는 요점 명심해주세요 아래 정보는 오스트리아 당국 현재 정책이고, 시시로 변하기 때문에 정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반드시 체크 해주세요! www.wien.gv.at/amtshelfer/dokum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