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어디로

#번외. 해외사는 그대들의 해외 송금 업체 본문

Moin

#번외. 해외사는 그대들의 해외 송금 업체

병아리윤 2020. 10. 25. 05:53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인 글로벌 통신원 7기의 특별 미션을 수행할겸 다른 국가 친구들의 해외 송금 업체를 소개하기 위해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모인!! 

 

저는 오랫동안 해외생활 초기 시절부터 모인을 사용해와서 사실 다른 국가들의 해외 송금 업체에는 문외한이였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모인도 소개하고 주위의 같은 처지 (?)에 있는 친구들에게 인터뷰를 해보았답니다. 

 

결론: 친구들은 저처럼 한 두가지 특정 업체를 정해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각자 업체들의 장점, 단점을 비교해보며 다른 업체를 써보겠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답니다. 종합적으로 이것 저것 비교해보며 현명한 서비스 이용자가 되자고 되새기는 시간이였어요.

 

* 안타깝게도, 코로나로 인해서 스크린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얘기해보니 각각의 송금 업체마다 장단점이 있었는데요, 

 

싱가폴 친구와 오스트리아 친구가 소개해준 Transferwise

 

 

열심히 설명하는 친구

아마 Transferwise는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아주 오래전부터 입방에 오르락 내리락 하던 걸 들었던 적이 있구요, 다만 Korean won으로 송금 하거나, 받을때에, Korean won이 잠시 서비스 중단 된 적이 있어서, 꼭 그점 참고 하셔야 겠습니다. 

 

Transferwise는 어떤 장점 & 단점이 있어? 

 

장점: 아직 모인은 국가 선택 폭이 적단 점에서, Tranferwise는 조금 더 다양한 국제 사용자들을 모은다는 점이 있네요 

그리고 국가별로 일관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중 장점이였답니다. 

 

모인 같은 경우엔, 아직까진 송금 단위가 Korean won여야 된다는 점에서 단점이, Transferwise는 송금 단위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였답니다. 

 

단점: 상대적으로 비싼 수수료, 250만원을 보낸다고 가정했을때, Tranferwise는 송금 속도와 송금 방법 (카드, 은행송금,온라인 결제)에 따라서 15~30유로 (2만원~36000원) 정도 수수료가 나왔답니다. 반면 모인은 동일한 금액에 수수료 5000원 정도를, 학생인증시 0원을!! 

 

또한, 환율 같은 경우에 Tranferwise 는 73 hours내에 동일한 환율이 적용되어서, 업데이트가 조금 느리고 적용되는 점이 있었습니다, 요즘 처럼 환율 변동이 많은 경우에는 송금 금액에 차이가 좀 생기겠군요 

 

친구들은 이전에 말레이시아, 독일,영국, 싱가폴 에서 거주한적이 있는데, 모두 Tranferwise를 이용했다고 하니, 

많은 유익이 있었던 해외 송금 업체였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싱가폴 친구는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Alexa라는 친구는 한국에서 공부할 계획이 있는 친구라, 모인도 추천해주면서 인터뷰를 마쳤답니다. 

 

첨언: 친구 왈) 해외 생활에는 간편한 기능이 많은 것을 찾게되, 행정에 골머리 썩을 일 없는. 앱이나 웹페이지로 확인이 가능하고, 돈이 제대로 도착했는지 보내졌는지 내가 실시간을 볼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한것이지. 해외 생활 할 때 돈문제 생기면 해결하기도 쉽지 않고 그러니까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업체들이 아무래도 좋긴 하지. 

 

(간편함과 실시간 확인, 밑줄 쫙) 

 

영국이나 싱가폴이나 (어쩌면 세계적으로) 핀테크 업체나, 해외 송금 업체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 요즘은 선택권도 많고, 고르기가 쉽지 않아. 그런데 대중적으로 유명한 업체들을 제외하면, 사실 장단점을 비교할 수 있을만큼 대중한테 친근하게 다가오는 업체들은 많치 않은 것 같아. (독일어권들은 더더욱 독일어로만 서비스를 제공한다거나, 애초에 대상 폭이 접거나 정말 그 분야에 잘아는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점도 많으니까). 

 

생각해보니 저역시, 모인을 만나기 전에는 핀테크 업체들이나 송금 업체들에 대해서 깊게 알아볼 기회가 없었군요. 지인 추천이나 SNS마케팅 포스팅등으로 많이 알게된다는 것을 실감했답니다.

 

Tranferwise의 웹사이트를 한번 찾아보았답니다. 

웹페이지가 깔끔하게 설명이 잘되있군요! 

 

 

그렇담, 오늘은 모인의 더욱더 활발한 해외 진출을 꿈꾸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