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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스트리아 생활에 필요한 어플를 소개합니다 본문

Moin

#8. 오스트리아 생활에 필요한 어플를 소개합니다

병아리윤 2020. 12. 27. 19:56

안녕하세요 윤입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이상했던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벌써 한 해가 끝났군요, 해외생활 오늘 제가 소개할 어플은 연말연초 언제라 할것 없이 자주 유용하게 쓰이는 어플들입니다. 

그럼 오늘도 모인!

스마트폰 어플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 비하자면, 미미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에서도 

나름대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기업들이 마케팅을 하는등, 많은 서비스들을 어플로 연동해서 편리함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그 기능들이 제한적이지만, 일상 중요한 부분들 대중교통, 은행, 음식 배달등 이런 부분들은 몇개 큼직한 회사들을 통해서 어플로 간단하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우선 배달 음식 앱 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1) Delivery Apps

 

비엔나에서 이런 사람들을 본적이 있나요? 

 

 

우선 가장 자주 사용되는 세가지 어플들을 가져왔습니다, Lieferservice, Mjam, foodora 인데요, 요즘 코로나에다가 락다운이 시행된지 몇달째라, 많은 식당들이 어플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엔나의 정말 보수적이고 클래식한 자그마한 전통있는 가게들은 물론 여전히 직접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를 선호하고, 오스트리아/독일권 대중적인 음식들은 아직도 home made나 직접 매장에서 먹는 음식 문화가 있는지라 배달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지만, 기타 국제적인 음식들은 배달 어플에 있답니다. 

 

또한 배달이 되는것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앱애서 주문후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답니다 

 

대표적인 mjam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시아음식, 채식주의자, 버거, 피자 종류 베트남, 아프리카,이탈리아, 인도 음식등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약국&슈퍼마켓도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 가격에는 차이가 있지만, 

Lifergebühr Gratis = 배달 비용 공짜, mindestbestelltwert - 최소 주문 비용, 카드 사용이 되는지 (안되는 곳도 있음)이 세가지를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같네요, 알뜰한 소비자들을 위해서 happy hour도 있다는점! 

 

한번 어플을 열어보니, 한국음식 카테고리도 있답니다. 그중에 한국 치킨 음식점도 있군요! 

한국 음식이 그리운 분들은 타지에서 한번씩 먹을 수 있겠군요 

 

오스트리아 배달음식 어플의 장점이란, 음식 종류가 정말 다양하고, 배달 비용이 없는 곳이 많고, 채식주의자 옵션이 메뉴마다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 세가지 어플을 확인해보시면 더 선택지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2) Public Transportation Apps

두번째로, 역시 중요한 비엔나의 대중교통 앱입니다. 만 26세 이상인 주민들은 모두 JahresKarte를 지녀야 하는데요, 뭐 시니어 카드 다른 종류들도 있지만, 이 대중교통 카드를 소지한 사람들은 비엔나내에서 모든 구의 대중 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 트램 , 지하철, S-Bahn, Region jet등) 그렇다면 가장 유용한 지도 앱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엔나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대중교통 앱들입니다.  öbb와 Wiener Mobile! 

 

 

Praterstern 이란 장소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검색해본다면, 지하철, 자전거, 스쿠터, 자가용들 다양한 옵션을 클릭해서 본인 장소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지하철을 클릭해보니 몇시에 운행되는지 정보가 나옵니다, U1은 10분간격으로 오는군요!

 

 

이외에도 Bolt 와 Free now, taxi 앱들을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자가용으로 이동하고 싶으신 경우) 

 

그럼 더 소개할 기회가 있길바라며,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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